올 여름 휴가를 다감농원에서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어린 시절, 시골 할머니집에서 보낸 추억이 있다면 훨씬 더 정감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겠죠?

자녀들에겐 농촌마을에서의 시간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뜻깊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을에 들어서면 초록 들판과 녹색의 나무들이 먼저 달려와 반깁니다. 

단감나무가 줄줄이 늘어서 농장을 거닐다보면 시원한 녹색의 그늘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군데군데 쉼터와 원두막이 있어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토끼와 닭, 오리, 칠면조, 거위들이 알콩달콩 어울려 지내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친근한 구경꺼리가 됩니다.

사방이 뚫려있어 앉아만 있어도 마음이 탁 트이는 야외테크, 장독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장체험장,

가마솥과 뻥튀기가 있는 공간, 미끌미끌 미꾸라지 체험장, 단감으로 가공품을 만들 수 있는 식체험관도 있습니다.

투호, 비석치기, 국궁 등 전래놀이도 가능하고 전기차를 타고 하는 마을투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마을 구석구석에서 자라고 있는 온갖 과실나무들이며,

호박 옥수수 대추가 익어가고 있는 풍경이 정겹고,

빗돌베기 마을에서 준비하는 웰빙정식은 70%가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요리되어 맛있는 식사시간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단감나무 숲속을 걸어 도착하는 황토방숙소는 도심에서 맛볼 수 없는 쾌적함을 느끼게 해주어

진정한 휴식공간이 됩니다.

고운 햇살과 맑은 공기, 지저귀는 새소리, 평화롭게 날아다니는 잠자리떼,

길가에 늘어선 코스모스의 손짓이 반갑기만한 시골마을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농장 식구들과의 만남도 좋은 인연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시골의 정취를 듬뿍 담아갈 수 있는 곳,

즐겁게 땀을 흘리고 있는 농촌마을의 삶에서 저절로 힐링이 되는 휴가야말로 진정한 휴가가 아닐까요?

농촌으로 오세요.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한 곳, 직접 생산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풍성한 곳,

삶의 여유와 훈훈한 인정을 선물로 드릴 수 있는 빗돌베기 마을과 다감농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