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모든 판매품목은 국내산 친환경 제품들로만 이루어져

-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착한 공급자 선정에 주력

-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고객감사 Big Event 진행예정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전시전문기업인 ㈜온라인페어(대표 송미나. www.onlinefair.co.kr)는 지난 7월 생산자와 소비자를 살리는 새로운 식문화 패러다임으로 특산물을 꾸러미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박람회(http://kureomi.onlinefair.co.kr)를 개최하였다.



우리 농수축산물을 홍보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된 '대한민국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는 지난 7월 시범지역 강화를 시작으로 11월 경기도 광주, 12월 양평,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속 참가하였다. 경남 창원, 충남 공주도 12월내에 참가할 예정으로 명실공히 전국 차원의 정식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청정지역 강화에서 생산되는 젓갈류를 중심으로 강화특산물인 순무김치 등 20여종의 다양한 꾸러미를 선보이며 가격과 품질에 있어 이미 소비자를 만족시킨 바 있는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는 후속 참가지역에 있어서도 착한 공급자를 선정하는데 주력하였다.



이번에 추가로 참가한 경기도 광주의 공급자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착한 공급자’이다.

경기도 광주의 대표 기업인 농업법인회사 ㈜청보(대표:하영식) 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만을 고집한다. 우리 가족을 위한 안전한 건강 먹거리 그 시작이라는 슬로건아래 나비와 누에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친환경 농산물들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또한, 양평지역은 친환경 유기농 블루베리와 엄나무 및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각종 산나물, 자연방사로 수확한 유정란을 특산물로 선보인다. 해피베리농장(대표:홍관식)의 주력상품인 블루베리는 매년 모든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어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 외 유기농 엄나무도 2013 양평 산나물 축제에 초대될 만큼 뛰어난 상품성을 지니고 있다.



4번째로 참가한 세종은 특별자치시 성격에 맞게 특별한 특산물인 치즈를 공급한다. 2대째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꿈의 목장치즈(대표:홍향표)는 매일 아침 신선한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인 스트링치즈를 주력상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2013년 세종농업기술센터의 지원사업을 통해 8월부터 치즈 생산과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어 최근 판로를 확보하던 중 온라인페어의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와 함께 하게 되었다.



경남 창원의 특산물은 단연 감이다. 농촌 풍경을 붉게 물들이는 다정다감한 다감농원(대표:강창국)은 삼대를 친환경적 재배농법만을 고집하여 병해충 방제를 위해 무농약∙ 저농약법을 이어오고 있다. 건강한 명품 감을 위해 토양관리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연평균 4회 이상 예초기로 짧게 자른 풀은 이용하여 지력을 증진시키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알밤을 생산하고 있는 공주예목원알밤농장(대표:신덕영)의 알밤도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에서 곧 만나볼 수 있다. 웰빙푸드로 떠오르고 있는 건강 완제품 밤은 공주의 특산물일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단백질, 기타지방이 풍부하고 발육과 성장에 좋다.



특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를 기획한 송호섭 본부장은 “품질과 맛 좋은 농산물을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유통의 불합리한 구조와 홍보∙마케팅의 어려움으로 고민하는 생산자을 보면서 농민과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드는 것이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의 최종목표”라고 밝혔다.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주관한 직거래 콘테스트 우수사업계획 부분 최종결선진출과 관련 직거래페스티벌 창의적 직거래관에 참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3년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전 상품 5%할인판매, 신규 회원 및 구매 고객을 위한 깜짝 선물 Big event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 (http://kureomi.onlinefair.co.kr)이나 전화 070-7602-7762로 확인하면 된다.



<동아닷컴>